한국도심공항(주)은 무역센터의 ‘One-Stop 무역서비스’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출자 법인으로 1985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기업 분할 이후 리무진 사업과 수출입 물류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 회사로 변모했습니다.
리무진 사업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5개(강남1, 강북4)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도래와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리무진 버스 운영을 정상화하고, 공항과
도심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류사업은 ‘칼트로지스’라는 브랜드로 수출입 화주를 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부산신항과 평택항 및 폴란드 브로츠와프 지역에 총 7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물류 사업은 물류센터 임대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국내 최초의 상용화주로 지정된 칼트상용화주터미널(CSRT)은 자체 보안 시스템을 갖춘
터미널로서, CSRT 내에서 보안검색과 BUP 적재 작업을 마친 화물은 항공사의 보안검색을 면제 받고 있습니다. 한국도심공항은 이외에도 칼트카고서비스센터(CCSC) 운영, 수출입 화물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인증을 받았습니다.
칼트로지스는 수출입 화주를 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임대 이외에도 해운 컨테이너 리스, 물류 장비 리스, 항공화물의 공항업무 대행, 수출 화물의 3PL, 포워딩, 국내외 물류
운송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심공항은 리무진 사업과 수출입 물류 사업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무역과 수출입 물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리며 고객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